대용량제습기대여 지하실, 물류창고, 급식실 확실한 제습효과!

 

 

안녕하세요. 대현CTS(주) 인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봄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로 인해서 건설, 산업, 지하공간, 제조공장 등에서 제습기를 찾고 계십니다. 습기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제습기는 규모가 넓은 곳에서 사용을 하려면 일반 가정용이 아닌 대용량제습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필요로 인해 큰 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제습기를 대량으로 구매를 해야 하거나 구매를 하고 나서 보관해야 할 공간이 마땅치 않을 경우에는 대용량제습기대여를 고민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용량제습기대여가 어떤 곳에서 사용이 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또 일일 제습량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습기의 원리를 보면 공기 중에 섞여있는 수분만 흡수해 수증기를 냉각시키고 응축해서 물로 바꿔 건조한 공기를 실내에 배출해주면서 습도 조절을 해주는데요. 쉽게 예를 들면 여름에 우리가 물컵에 찬물을 따라놓으면 컵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 현상과 같이 대용량제습기는 냉매 사이클이 작동하면서 응축기가 발열되고 증발기의 온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 실내 공기 중에서 습한 공기가 증발기에 닿고 이로 인해 온도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온도차이로 인해 수분 질량이 발생해 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이 응축되고 물로 변함으로 인해 건조된 공기를 실내로 배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습도를 조절하지 않은 곳은 벽이나 천장, 바닥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 결로현상이 나타납니다. 결로현상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저녁시간대부터 새벽시간대 사이와 실내외 기온차가 15도 이상일 때, 특히 겨울 시즌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공기 중 수증기가 건물 벽, 천장, 바닥에 맞닿으면서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결로현상은 대용량제습기대여를 통해서 초기에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이 계속되면 결로현상뿐만 아니라 곰팡이 현상도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곰팡이는 실내 온도가 20℃~30℃ 사이와 습도가 60% 이상일 때 가장 활발하게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습기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면 결로현상, 곰팡이, 부식, 부패 등의 현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다른 곳보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장소나 근처에 물이 있는 곳은 환경 특성상 습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쉽게 습기가 제거가 되지 않아 대용량제습기대여로 미리 습기 조절을 해야 합니다. 또 창문이 없어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햇빛이 잘 들이 않는 지하같은 경우 지하 특성상 습기가 더 잘 생기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현장들은 대용량제습기대여를 필수로 사용합니다.

 

 

대용량제습기대여를 할 때는 확실한 제습 효과를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장소의 온도를 파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용량제습기의 일일 제습량은 사용 장소의 온도가 30℃ 이상일 때 제습할 수 있는 양이 표기되기 때문에 현장 온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현장의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표기된 일일제습량보다 더 적은 제습량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대용량제습기는 사용 면적에 따라 일일 제습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사용하는 장소 면적의 두 배인 일일제습량을 선택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 장소 면적이 150평이라면 일일 제습량 300ℓ 제품을 선택합니다. 만약 다른 곳보다 층고가 더 높은 곳이라면 위 계산과 다르게 더 높은 일일 제습량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용량제습기대여는 공연장, 급식실, 조리실, 병원, 체육관, 박물관, 전산 서버실, 기계실,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저희 대현CTS(주)는 현장에 맞는 대용량제습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최소 80ℓ부터 350ℓ까지 다양한 제습량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습하고 꿉꿉한 곳에서 습기 제거를 위해서 대용량제습기대여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저희 대현CTS(주)로 연락주시면 만족하실 임대료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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